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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명가 자손궁에 대한 설명

by 목원 穆湲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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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명가 자손궁

경진일에 경진 시는 자녀의 익사사고 있고, 일과 시에 고초살이 연이어 있게 되면 큰 아들이 다리를 전다(長子蹇脚)

남명에게 화가 자식이 되는데 진시는 수의 고장으로 수기가 왕성하여 자식궁을 수극화로 극하게 되니 익사사고로 본다.

여명의 경우는 진토가 수 식상의 고장이 되어 자식의 한이 있게 되는데 자식이 물속에 있는 형국이라 익사로 보는 것이다.

일과 시가 진진 자형으로 놓이니 자손궁이 흉이 되는 것으로 본다.

 

 

고초살은 월살로써 십이 신살에 해당되고 화개(辰, 戌, 丑, 未) 를 충하는 것이다.

질병에 시달리고 말라간다는 살로써 밭에 씨앗을 뿌려도 발아가 안되고 닭이 알을 품어도 부화가 안 되는 것과 같은 형상으로 시작은 원대하나 끝은 성과가 없음을 뜻한다.

사람의 육체적인 면으로 볼 때 이목구비 다 갖추었어도 신체의 부자연스러움이 있다는 뜻이다.

 

  • 申子辰 생 戌일 戌시
  • 寅午戌 생 辰일 辰시

연지 술토 중 정화가 관성 자식인데 진술충하여 고초살이고, 연지에 있으므로 유년에 일찍 불구였었다.

  • 亥卯未 생 丑일 丑시

 

    → 자손 하나 일찍 여의고 나머지 자손도 교통사고로 불구가 된 사주이다.

  • 巳酉丑 생 未일 未시

 

고초살이 일과 시에 있을 때 맏 아들이 절름발이 거나 불구가 된다고 하는 것이 공통점이다.

옛날에는 자손이 많았기에 자식의 서열을 구분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자손이 귀한 집이 많다. 유년시절에는 자손에 신경을 써야 한다.

 

단, 자식궁이 진진 자형이나 고초살이 놓여도 자식성이 힘이 있는 경우 별 탈 없이 무사해진다.

 

 

    → 일과 시 진진 자형을 이루고 있으나 오월 인오 반합을 이루어 자식인 관성의 힘이 있다.

 

자식의 손과 발에 이상이 있을 수 있고 소아마비를 주의해야한다.

  • 관살이 삼형살을 만난 경우, 
  • 식상이 왕하여 관살을 통제하는 기능이 과다하여 관의 기능을 상실하거나 미약할 경우- 제살태과(制殺太過)
  • 시지인 자녀궁에 급각살이나 단교관살을 놓고 있는 경우

여명 식상 공망, 식상 형충, 시지 급각살을 놓게 되면 자식에 대한 건강이상이 우려된다

 

     → 천간 갑기합, 지지 술미형을 놓고 있다. 자식성인 갑목은 갑기합화 토로 변하여 사라져 버린다.

 

 

    → 실제 감명 사례로서 여명의 자식성은 금 식상이나, 원국에 보이지 않아 갑목을 자식으로 본다. 여명 무, 기토일간은 식상이 없을 경우 키워야 하는 생명체인 목을 자식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일과 시지 형살을 이루고 연지 오화와 탕화를 이루었다. 4번의 유산을 거듭하여 나무에 물을 공급해 주는 수운에 자식을 낳았다. 1남1녀를 득한 후에 또 유산. 

 

현대 시대에는 의학의 발달로 사전에 예방이 가능하므로 주의를 기울여 자녀를 양육하면 큰 어려움 없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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